눈개승마 1년생과 2년생 모종, 씨앗으로는 안 되는 이유
눈개승마는 씨앗 발아가 어려워 모종으로 시작합니다. 1년생과 2년생의 차이, 표고 500m 반그늘 조건, 7~8월 정식이 유리한 이유, 4월 상순부터 20일 남짓한 수확 기간을 정리했습니다.
💡 이 글의 핵심: 삼나물이라 불리는 눈개승마 모종
목차
눈개승마 모종, 값과 단위부터
눈개승마를 찾으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묻는 것이 값입니다. 2026년 기준 저희가 실제로 파는 값입니다. 전국 산지의 널텃 협력농가에서 받아 보내드립니다.
- •1년생 105공 1판 — 35,000원
- •2년생 105공 1판 — 40,000원
- •최소 주문은 1판입니다
- •배송비 4,500원 (제주·도서산간 7,500원)
- •2판 이상 주문하시면 배송비는 저희가 부담합니다
삼나물이라고도 부릅니다. 어린잎이 삼(蔘) 잎을 닮았다는 뜻과, 인삼·두릅·소고기 세 가지 맛이 난다는 뜻을 함께 담은 이름입니다. 씹는 질감이 소고기 같다 하여 소고기나물이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습니다.

씨앗으로 심지 마세요
눈개승마에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눈개승마는 씨앗 발아가 어려운 작물입니다. 발아 온도를 15~22℃로 맞춰도 뜻대로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씨앗값이 싸 보여도 밭 한 뙈기를 비워 놓고 한 해를 버리면 훨씬 비싼 셈입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모종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저희가 씨앗을 따로 권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씨앗을 받으실 수는 있습니다. 7~8월에 채종합니다. 다만 그건 이미 밭에 눈개승마가 자리를 잡은 뒤에 생각하실 일입니다.
1년생과 2년생, 무엇이 다른가
값 차이는 1판에 5,000원입니다. 그런데 밭에 들어간 뒤가 다릅니다.
[1년생 105공 1판 — 35,000원]
· 값이 쌉니다
· 뿌리가 아직 어려 자리를 잡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 처음 소규모로 시험해 보실 때 맞습니다
[2년생 105공 1판 — 40,000원]
· 뿌리가 굵고 튼튼해 활착이 빠릅니다
· 자리를 먼저 잡는 만큼 수확이 빠르고 관리도 수월합니다
· 넓게 하실 분, 실패를 줄이고 싶으신 분께 권합니다
눈개승마는 한 번 심으면 10년 가까이 가는 작물입니다. 첫해 5,000원 차이로 10년을 가져가는 셈이니, 넓게 심으실 계획이면 2년생 쪽이 유리합니다.
밭 넓이와 계획하신 일정을 알려주시면 어느 쪽이 맞는지 같이 봐 드립니다.
눈개승마는 어디에 심나
눈개승마는 본래 울릉도의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자라던 나물입니다. 밭을 고르실 때 이 성질을 따라가셔야 합니다.
- •표고 — 500m 이상, 고랭지나 산간지가 유리합니다
- •방향 — 반그늘이 드는 동북사면
- •토양 — 낙엽이 두껍게 쌓여 비옥하고 물을 머금는 땅
- •온도 — 10~25℃에서 잘 자랍니다. 더위에 약합니다
반그늘에서도 볕이 드는 곳에서도 적응하는 편이지만, 여름 고온이 가장 큰 고비입니다. 볕이 강한 평지라면 차광이나 그늘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거름은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됩니다. 땅이 너무 척박할 때만 밑거름을 넣으시면 됩니다. 욕심내어 거름을 많이 주면 오히려 웃자랍니다.
눈개승마 모종 심는 시기와 방법
모종은 봄에 나갑니다. 다만 심으시는 시기는 7~8월 장마철을 노리시는 분이 많습니다. 심은 뒤 2주 동안은 뿌리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물을 충분히 줘야 하는데, 장마철에 심으면 그 물 관리가 저절로 됩니다.
비 오는 날 심으면 활착에 도움이 됩니다. 비닐 멀칭을 하시면 수분이 유지되고 잡초도 덜 올라옵니다.
포기 사이는 30cm 이상 두세요. 3년생처럼 큰 모종은 30~40cm가 적당합니다. 좁게 심으면 통풍이 나빠져 여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물주기는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봄에는 3~4일에 한 번, 여름에는 1~2일에 한 번이 기준입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병이 오고 너무 적으면 자라지 않아, 눈개승마는 물 관리가 반입니다.
수확은 4월 상순부터, 기간이 짧습니다
눈개승마는 이른 봄에 눈을 뚫고 올라오는 나물입니다. 산나물 가운데 수확이 가장 빠른 축에 듭니다.
- •수확 시작 — 4월 상순
- •수확 기간 — 20일 안팎. 산나물 중 짧은 편입니다
- •수확 방법 — 새싹이 20cm쯤 자랐을 때 땁니다
- •한 해 2~3번 거둘 수 있습니다
수확 기간이 짧다는 것은 양날입니다. 그 20일에 손이 몰리지만, 나머지 기간은 다른 농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봄 한철 작물이라 겸업하시는 분들이 찾는 이유입니다.
한 번 심으면 10년 가까이 갑니다. 해마다 다시 심지 않습니다.
6월 초가 되면 꽃봉오리가 올라옵니다. 이때 봉오리를 따 주시면 식물이 꽃에 쓸 힘을 잎과 뿌리로 돌립니다. 꽃이 활짝 핀 뒤에 따면 이미 늦습니다. 봉오리가 맺히는 초기에 손으로 꺾거나 가위로 잘라 주세요.
병해충은 많지 않습니다. 간혹 진딧물이 오고, 가장 조심할 것은 역시 여름 고온과 물 관리입니다.
구입 안내
지금은 카카오톡으로 문의 주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연생별로 물량이 달라서 지금 무엇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드리려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 •카카오톡으로 물어보기 — 자세히 보기 (「눈개승마 2년생 있나요」처럼 보내시면 바로 답이 갑니다)
- •전화 010-3469-3161
- •널텃의 다른 작물 보기 — 자세히 보기
- •자세히 보기 →
밭 넓이와 표고, 볕이 어떤지만 알려주시면 몇 판이 필요한지, 1년생과 2년생 중 어느 쪽이 맞는지 계산해 드립니다. 봄 물량은 미리 말씀 주시는 분부터 잡아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씨앗으로 심으면 안 되나요?
A. 눈개승마는 씨앗 발아가 어려운 작물입니다. 발아 온도를 15~22℃로 맞춰도 뜻대로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은 모종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실패가 적습니다.
Q. 1년생과 2년생 중 무엇을 사야 하나요?
A. 값 차이는 1판에 5,000원입니다. 2년생은 뿌리가 굵어 활착이 빠르고 수확도 빠릅니다. 넓게 심으시거나 실패를 줄이고 싶으시면 2년생, 소규모로 시험해 보실 때는 1년생이 맞습니다.
Q. 언제 심나요?
A. 모종은 봄에 나가지만 심는 시기는 7~8월 장마철을 노리시는 분이 많습니다. 심은 뒤 2주는 물을 충분히 줘야 하는데 장마철이면 그 관리가 저절로 됩니다. 비 오는 날 심으면 활착에 도움이 됩니다.
Q. 언제부터 거둘 수 있나요?
A. 4월 상순부터 수확이 시작되며 기간은 20일 안팎입니다. 산나물 중에서는 짧은 편입니다. 새싹이 20cm쯤 자랐을 때 따시면 되고 한 해 2~3번 거둘 수 있습니다.
Q. 어떤 땅에 심어야 하나요?
A. 표고 500m 이상의 고랭지나 산간지, 반그늘이 드는 동북사면이 좋습니다. 10~25℃에서 잘 자라고 더위에 약하므로 볕이 강한 평지라면 그늘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Q. 포기 간격은 얼마나 두나요?
A. 30cm 이상 두세요. 3년생처럼 큰 모종은 30~40cm가 적당합니다. 좁게 심으면 통풍이 나빠져 여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Q. 꽃이 피면 어떻게 하나요?
A. 6월 초 꽃봉오리가 올라올 때 따 주시면 식물이 꽃에 쓸 힘을 잎과 뿌리로 돌립니다. 꽃이 활짝 핀 뒤에는 이미 늦습니다. 봉오리가 맺히는 초기에 손으로 꺾거나 가위로 잘라 주세요.
Q. 삼나물과 눈개승마는 다른 건가요?
A. 같은 작물입니다. 어린잎이 삼 잎을 닮았다는 뜻과 인삼·두릅·소고기 세 가지 맛이 난다는 뜻을 함께 담은 이름입니다. 씹는 질감이 소고기 같다 하여 소고기나물이라 부르는 지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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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텃 협력농가 재배 경험
- 산림청 임산물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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